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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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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슬비 94.11.10 

토박스 
(재직중)

 2023.11 ~

· 스타일노리터 마케팅디자인

- 자사몰 프로모션 디자인
- DA 배너 기획 및 디자인

모든 작업은 기여도 100%입니다.


에듀윌
​(2년 2개월)

2021.03 ~ 2023.05

· 마케팅 디자인
· 유지 보수 · 운영

- 기술자격(전기기사·기능사, 건축기사, 토목기사 등) 랜딩페이지 제작
- 기술자격 사이트 메인 운영

모든 작업은 기여도 100%입니다.


시원스쿨
(4년 1개월)

2016.11 ~ 2020.12

· 2020 = 프로젝트, UI/UX 디자인
· 2016 ~ 2019 = 마케팅 디자인

- 시원스쿨 강의실 APP 리뉴얼
- 시원스쿨 인트라넷 APP 구축
- 시원스쿨 인트라넷 WEB 리뉴얼
- 시원스쿨 브랜딩
- 시원스쿨 메인 사이트(기초영어) 부분 개편
- 전사 공용 프로모션 디자인
- 프로모션, 랜딩페이지 디자인
- DA 배너 기획 및 디자인

모든 작업은 기여도 100%입니다.


엠서클
(2년 8개월)

2014.03 ~ 2016.11

· 마케팅 디자인
· 유지 보수 · 운영

- 시셀코리아 자사몰 프로모션
- 시셀코리아 커머스 입점 프로모션
- 더샵 프로모션
- 대웅제약 사이트 유지보수
- 병·의원 사이트 유지보수 (팝업, 프로모션, 사이트 개선)
- 제로샵(폐쇄몰) 프로모션 및 운영

모든 작업은 기여도 100%입니다.



소슬비 디자이너는?

2013년 20살,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시작했던 디자인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?
대학교를 나오지 않은 나를 누가 디자이너로서 인정해 줄까?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.
1년을 여러 회사에 단기 알바로 디자인을 배워왔다. 그러다 엠서클이라는 회사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했고, 나의 가장 큰 장점 어린 나이에 비해 똑 부러졌던 나의 성격을 높게 봐주었다. 하루에 수십 건의 운영을 하다 보니 나의 업무 숙련도(속도)가 빨라졌고 단 시간 내에 Photoshop에 대한 스킬이 많이 올라갔다. 이 시기에 대학을 나와야 나로서, 디자이너로서 더 인정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고, 전문대에 입학을 했다. 나의 노력을 좋게 봐주셨는지 정규직 전환이 될 수 있었고 이후 좋은 선임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며 일을 해왔다. 2-3년 차까지는 나의 스타일이 뭔지 내가 제일 잘하는 분야는 뭔지 알 수 없었다. 연차가 쌓일수록 나의 스타일과 디자인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. '아, 나는 비주얼 디자인을 참 좋아하는구나' 처음 디자인에 대한 내 관념이 생겼고 이곳에선 나의 디자인을 마음껏 뽐낼 수 없다는 게 나의 답이었다.

이후 시원스쿨로 이직하였고, 이곳에서는 비주얼 디자인을 원 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온라인 교육업의 특성상 웹으로 보여줘야 하는 작업이 주 업무였고, 그 업무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프로모션, 랜딩페이지였다. 디자이너도 많았지만 그만큼 업무량이 많아 거의 모든 작업들은 1인 이서 100% 작업을 했다. 시원스쿨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었다.
2020년, 나에게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부서로 발령을 받았다. 개발실 부서 내에 1인 디자이너로 회사 관련 주요 프로젝트는 도맡아 했고 단기간 내에 앱 디자인도 해야만 했다. 하지만 APP을 하기 위해서는 XD , 제플린을 사용해야만 했고 업무를 들어감과 동시에 프로그램과 앱 스터디를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.

이렇게 나는 나의 부족한 점을 겸손하게 받아드리며 나를 한 단계씩 성장시키는 디자인을 해왔다. 디자인에 대한 욕심과 갈망이 없었다면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. 앞으로도 나는 겸손하고 욕심있게 디자인을 하고 싶다.
나의 업무 스타일은?

드로잉
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은 점 하나부터 그리는 것, 점이라고 다 같은 점이 될 수는 없는 것처럼 페이지 내에 들어가는 웬만한 아이콘과 일러스트는 직접 그려야 성에 찬다. 아이콘은 정보에 맞게 함축할 수 있는 뜻을 표현해야 하고 스타일도 통일해야 한다. 남들은 가져다 쓰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의 작업물이 100%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. 물론 작업 완료일 기준으로 뒀을 때 시간 분배를 하며 나의 욕심을 채워간다.

간격, 여백의 압박
모든 디자이너가 직업병이라면 간격 여백의 오차이다. 조금만 한 쪽으로 쏠려도 조금만 위치가 달라져도 거슬리고 그 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. 드로잉? 못해도 괜찮고 스타일? 개성있게 해도 괜찮다. 그렇지만 완성도를 좌우하는 간격, 여백 이 두가지는 작업 시 가장 예민한 부분인 것 같다.

커뮤니케이션
어떠한 직군이던 제일 중요한 소통의 방법, 나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대의 대화를 듣고 의견을 존중해 주는 편이다.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 좀 더 명확하고 계획적인 방법으로 소통을 하려 한다.

E-mail

tmfql9185@gmail.com

Phone

010 - 8864 - 9185